강창열
● 작가노트
한 인간으로 감각한 시간을 화폭에 수놓는 강창열 화백은 우리가 질서라고 생각하는
시공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이를 해석해낸다.
‘공간’에 갇혀있는 형상으로 사물의 본질이 상징하는
시간의 의미에 대해 발언하고 더 나아가 그 위에 선 인간존재의 근원적 형상을 통해
현대인의 실존적 삶의 의미를 자문한다.
" 제가 바라본 자연은 무질서 속의 자연스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그만 돌산에 있는 돌이나 물가에 있는 돌이나 모두 같은 돌이지만
어떤 장소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그 아름다움은 원래의 장소에 있을 때 가 아름답습니다."
○ 평론가 호제 부이오, 파리, 2008
'시인' 강창열, 그의 작업 과정은 흘러가고 있는
시간을 위한 하나의 기념적 행위라 볼 수 있다.
그의 기억 속에 은닉된 이미지들의 베일들을
하나씩 벗겨가면서, 몽상적 이미지들을
하나의 형태로 재현하면서,
그리고 그의 영혼 안에서
그의 유년시절과 기꺼이 재회하면서.
강창열의 작품은 굉장히 비범하고 독특하다.
한국인의 뿌리가 그대로 묻어있다. 그리고
노자의 사상과 닮은 이 한 예술가의 영혼세계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국어 국정교과서 표지 수록
New York : Space Womb Gallery.
LA : FT. Art Gallery.
Paris : Frederic Moisan Gallery.
Germany : Art KARLSRUHE.
Turkey : Contemporary Istanbul.
International Art Expo Malaysia.
2nd BeijingBiennale.
China Beijing Art Expo.
88Olympic Seoul International Painting exhibition.
MANIF Seoul International Art Fair.
Seoul BangBub(Mathod) Exhibition.
S.T Group Exhibition.
52 Solo Exhibitions.
Over 400 Group Exhibitions-International and Domestic 수상 8th Beijing International Art Exposition-Gold Prize.
Artist of Year Award “Wolgan Korea Fine Art Magazine” Award Foundation.
Grand Prize Winner for “Nok Saik Art”(Environmental Art).
Former, Chairman of the Korea Fine Art Association, International Committee(2004~2006)
Chairman of the Korea Fine Art Association, Weste
세종문화회관 올해의 작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