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시간의 변화 속에서...
내가 영화를 보면, 나는 영화가 된다.
내가 음악을 들으면, 나는 음악이 된다.
내가 붉은 색을 보면, 나는 붉은 색이 되고, 내가 노란 색을 보면, 나는 노란 색이 된다.
특히 내가 당신을 보고 있으면, 나는 당신이 된다.
시간의 변화 속에서, 나는 사람과 환경에 따라 변한다.
그렇게 내 속에서 쏟아져 나온 것이 [시간의 변화 속에서] 시리즈의 작품들이다.
그 시간 속에는 항상 사람과 환경이, 또는 창조된 그 무엇이 함께 있다.
계속 이어지는 시간 속에서 나는 사람과 환경을 그린다.
가로 획은 환경, 세로 획은 사람을 나타낸다.
내가 음악이나, 영화 또는 그 누군가로 변신되어,
그것들의 시간과 환경에 따라 쏟아져 나온 붓질은
그 만의 독특한 무늬와 색깔을 갖고 생명을 잉태한다.
무의미 할 수 있는 작은 것에 생명을 불어 넣는 일, 그것이 예술가가 할 일이고, 내가 하는 일이다.
2015. 제 1회 개인전. (내면의 표상 展, 올림푸스 홀, 갤러리 펜)
2015. 제5회 샐라티스티展, 恒産恒藝 (항산항예) - 역삼동 갤러리 이마주
2016. 제6회 샐라티스티展, 藝式 (예식) - 스칼라티움 역삼점 <아트 스페이스>
2016. 서울 아트쇼 2016. - 정수화랑, 아트페어 속의 아트페어 40인전
2017. 제 2회 개인전. (여인과 시간의 변화속에서 展, 송미영 갤러리)
2017. 서울 아트쇼 2017 - 정수화랑, 아트페어 속의 아트페어 "777" 展
2017. 제7회 샐라티스트 展, 두 개의 의자- 핑크 갤러리
2019. 노원미협 신우전
2020. 제10회 샐라티스티展, - 에코락(Eco-樂)갤러리
▷ 2022. 뉴욕 첼시, 아고라 갤러리 대표작가 선정
2022. 마법에 걸린 지구와 다른 세상 展 - 뉴욕, 아고라 갤러리
2022. Placylic 아트페어- 영국, 런던
2022. 레드 닷 아트페어- 미국, 마이애미2013. 경기미술대전 입선 (49회, 전국공모)
2014. 대한민국 강남미술대전 입선 (16회, 전국공모)
2014. 경기미술대전 입선 (50회 ,전국공모)
2015. 대한민국 강남미술대전 특선 (17회, 전국공모)
2016. 대한민국 강남미술대전 입선 (18회, 전국공모)
2022. 대한민국 강남미술대전 입선 (24회, 전국공모, 추상화)
2022. 뉴욕 아고라갤러리 대표작가 선정